728x90 청울림책1 책리뷰ㅣ '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' -청울림- 요약본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 삼성의 일 잘하기로 인정받는 일벌레였던 '청울림'님은 마흔을 목전에 둔 39세에 '나를 위한 삶'과 '나에 의한 삶'을 살고자 퇴사를 감행했습니다. 나를 위한 삶은 누구나 원하는 삶입니다. 하지만 자녀 2명을 두고 곧 40대를 바라보는 잘 나가는 대기업 직장인이 퇴사를 할 수 있는 용기는 누구나 가질 수 없습니다. 현재 20대 이고, 부양해야 할 누구도 없는 저에게도 어려운 용기입니다. 일반적인 사람은 성공에 대한 리스크가 조금만 존재한다면 도전하기를 겁내고 그냥 편한 삶을 선택하기로 마음먹습니다. 가슴속 뜨거운 꿈이나, 열망보다 당장 내일 먹을 밥, 월 말에 지출해야 할 월세가 더 크고 무섭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. 저 또한 그렇습니다. 하지만 청울림님은 특유의 끈기와 .. 2023. 9. 7. 이전 1 다음